실향민 마을에 퍼지는 평화의 노래 [강원일보 2019.05.30]

실향민문화축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30 10:52
조회
33

[속초]실향민 마을에 퍼지는 평화의 노래

31일 역사문화축제 개막


【속초】실향민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9 실향민 역사문화축제'가 31일 속초시 청호동 속초수협 인근 주차장 부지에서 개막된다.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속초시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실향민 역사를 기억하고 이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 4회째다. 남과 북의 역사와 문화의 연결고리를 잇고자 하는 시의 노력이 반영돼 올해 처음으로 국비 1억8,0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북 7도 실향가요제'는 도민회별로 참가자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치를 예정이다. 또 윤도현 밴드와 강산에 등이 출연하는 `평화콘서트'를 열고 피난행렬 재현 퍼포먼스도 새롭게 구성했다.

`전국 청소년 1950 실향가요제'에는 고등래퍼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옌자민(김윤호)을 초대해 청소년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계획이다.

정익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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