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제53회 설악문화제 시민 모두 함께한 축제 [2018.10.15 환경일보]

설악문화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29 11:58
조회
77



[속초=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속초시의 53회를 맞은 설악문화제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

축제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한 ‘속초는 하나다’를 주제로 총 52개팀 3,000여명이 참가한 거리퍼레이드는 축제의 열기를 한층 달구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또한 ‘속초시민한마당’ 행사로 진행된 오징어할복대회, 줄다리기, 전통떡메치기, 한궁대회, 북청 물장수 달리기 대회 등은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축제기간 설악로데오거리 일원 곳곳에서 펼쳐진 ‘거리에서 예술을 만나다’라는 테마로 진행된 전문 퍼포먼스팀의 공연을 비롯한 동아리 공연 등이 축제기간 내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축제의 역동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축제에 힘을 보탰다.

관내 사회단체, 공공기관, 학생 동아리,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 등이 참여해 운영한 각종 체험 및 전시 부스는 시민들의 축제에 대한 참여성을 높이며 설악문화제가 시민 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이끌며 시민들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청소년 거리문화축제 ‘발악’은 속초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설악문화제와 연계하여 진행된 ‘속초관광수산시장 먹거리 축제’에서는 관광객과 상인이 함께하는 노래자랑이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전통시장의 인기 메뉴인 닭강정, 오징어 순대, 전병 만들기 체험부스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속초시 관계자는 “축제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성공적 분위기를 이끌어준 시민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참여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우창 기자  lee59@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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